김영록 지사, 장기 폭설·한파 대비 대책 수립·점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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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대설·한파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도로 제설과 취약계층 보호 등 종합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현재 전남 지역에는 대설·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내일까지 최대 20cm의 적설이 예보됐습니다.
전남도는 도로 제설 작업에 장비 천여 대와 인력 2천 여명을 투입했으며, 농작물 및 축사 보호 조치도 진행입니다.
또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쉼터 운영과 난방비 지원도 강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