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24년 토지면적 축구장 112개만큼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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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라남도의 면적이 만2천363㎢로 확정돼 전년 대비 0.8㎢ 증가했습니다.
이는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택지개발과 신안 가거도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것입니다.
자치체 가운데서는 해남이 천45㎢로 가장 넓었으며, 임야가 56.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개발사업으로 농지와 임야는 감소하고 도로와 공장용지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전남 면적은 전국의 12.3%로, 경북과 강원특별자치도에 이어 세 번째며, 개인 소유가 59.8%로 가장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