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암산단, 미래차 애프터마켓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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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된지 40년이 지나 노후화된 광주 송암산단이
미래자동차 중심 산업단지로 탈바꿈됩니다.
광주시는 송암산단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며
오는 2028년까지 국비 250억 원 등 천 560억 원을 투입해
미래 차 애프터마켓 산업단지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프터마켓은 차량 정비와 튜닝·중고매매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광주시는 송암산단에
인력 양성과 플랫폼 운영을 위한 '모빌리티 복합 허브센터'를 비롯해
미래차 관련 콘텐츠를 보여 주는 테마파크,
근로자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