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사업단,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최대 6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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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사업단)은 오늘 혁신적인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6억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대상은 창업 10년 이내의 빅데이터와 AI 분야 스타트업입니다.
사업단은 총 18개 기업을 선발해 3년간 최대 6억원의 자금을 지원하며 보유 기술 고도화와 데이터 품질 검증 서비스 지원,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시장 확대를 위한 실증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광주 첨단 3지구 AI 집적단지 내 AI 데이터센터에서 제공하는 AI 가속기를 활용해 초거대 AI 모델 개발 및 데이터 분석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