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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중장년 '일상돌봄서비스' 22개 시군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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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999회 작성일 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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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일상돌봄서비스를
올해부터는 22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상 돌봄서비스는 질병이나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년과 중장년,
그리고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가사와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는사업으로,

지난해는 영암과 해남 2곳에서 시범 시행됐습니다. 

지원대상도 올해부터는 19세에서 64세까지
청년과 중장년층으로 확대됐는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