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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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 인증의 50%를 차지하는 강점을 바탕으로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인증은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며, 농약과 비료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한 농산물에 부여됩니다.
현재 전남도의 저탄소 농산물 인증 면적은 천660ha로 전국 4위이며, 올해는 4천500ha를 추가해 총 6천160ha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은 별도의 방식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가능하며, 인증비는 1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