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올해는 지방 소멸 극복의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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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올해는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원년으로 삼아,
새로운 미래 100년을 더욱 힘차게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오전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는 도민과 함께 '세계가 주목하는 전남이자 빛나는 지방시대 1번지,
사람이 모이는 전남 행복 시대'를 활짝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는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김대중 정신을 이어받아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 시대를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