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20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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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올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백 예순곳을 점검한 결과
위반업소 백 스무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위반 정도에 따라 해당 사업장에 대해
사용 중지와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처분을 했으며
허용 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는 3억 8천만 원의
배출부과금 등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새해에는 산업단지 입주 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 관련 특별단속을 이어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