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해넘이·해맞이 명소 특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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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연말연시를 맞아
해넘이·해맞이 명소 등을 중심으로 특별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도내 해넘이·해맞이 관련 명소 쉰여곳 가운데
대규모 밀집이 예상되는 5곳에 대해
표본 확인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중점 점검 사항은 적정 수용인원과 안전관리요원 배치,
그리고 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조치 여부 등입니다.
전남도는 시군과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사전 예방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새해 당일 현장 확인 점검을 유지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