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내년 국비 9조원 시대 개막…올해보다 4천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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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역대 가장 많은 9조 755억 원을 확보해
국비 9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9월 정부 예산안보다
4천 7백억 원이 늘어난 규모로,
올해 예산과 비교해서도 5% 증가한 것입니다.
또 6조 원 수준이었던 지난 2018년과 비교해
6년 만에 50%이상 늘었습니다.
분야별로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설계비 20억 원,
여수 국가산단 이산화탄소 포집 클러스터 구축 타당성 조사비 5억 원,
한국에너지공대 정부 출연금 200억 원 등입니다.
또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 100억 원,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비 4천840억 원 등
SOC 관련 예산도 다수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