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협약…"2030년 스타필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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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가 오늘(22일) 광주시도시공사와
|어등산 관광단지 부지 개발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세계프라퍼티는 오는 2030년까지
1조 3천 4백여억 원을 투자해 어등산 관광단지 41만 7천㎡ 부지를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라는 이름의 체류형 복합 공간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사업 협약 이행보증금 635억원을 단계별로 착공 전에 납부하고
토지비 860억원 가운데 계약금 10%를 포함한 240억 원은
내년에 우선 납부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어등산 관광단지가 호남권 거점을 넘어
관광·휴양·문화·레저와 쇼핑을 아우르는
서남권 체류형 복합관광단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