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과수 4종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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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는 28일까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지진, 화재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며, 전남도가 보험료의 90%를 지원합니다.
올해부터는 보장 범위가 확대돼 수확기까지 모든 자연재해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사과 다축재배 등 새로운 재배기술도 포함됐습니다.
또 보험료율이 세분화돼 기존 9개 구간에서 15개 구간으로 조정됐으며, 사과·배 재배 시 방상팬과 미세살수장치를 설치하면 보험료 할인율이 25%까지 확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