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선거구 여야 대진표 대부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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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와 전남지역 선거구의 여야 대진표가 대부분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광주 8곳, 전남 10개 선거구에서 모두 공천을 마무리한 가운데
민주당은 광주에서 3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경선을 치르고
전남에서는 오는 13일까지 8개 지역구 경선 후보들을 상대로
본선 진출 후보를 확정하는 경선을 진행합니다.
광주전남에서 각각 8곳의 공천후보를 확정한 국민의힘도
나머지 전남 2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다.
녹색정의당은 광주 서구을 강은미 의원을 비롯해 광주 6곳, 전남 1곳에 후보를 내기로 했고,
진보당은 광주 7곳, 전남 6곳에 후보가 출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