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수 재선거 민주당 결선투표 앞두고 지지선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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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재선거 후보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를 앞두고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1차 경선에서 탈락한 김정오 전 담양군의원이 오늘 이재종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는 또 다른 경선 탈락자인 김용주 전 담양군 경제과장이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입지자로 거론됐던 윤영덕 전 국회의원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에 맞서 경선 탈락후보 지지자 100여명이 최화삼 예비후보 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1차 경선결과 5명의 후보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내일과 모레 이틀간 1,2위 득표자인 이재종 후보와 최화삼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