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염규송 전 광주은행 부행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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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염규송(59) 전 광주은행 부행장이 내정됐습니다.
염 내정자는 전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광주은행에서 영업3본부장, 부행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비상무이사로 활동했습니다.
김귀남 전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임기를 1년 남기고 사직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는 24일 염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위원회를 열어 검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