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독립영화 지원...최고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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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역의 역사·문화·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독립영화를 지원해 '광주 브랜드 영화'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독립영화 장편 3편과 단편 5편을 선정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영화나 드라마의 광주 현지 촬영 유치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광주 지역에서 지출한 제작 비용의 40%, 최대 1억 원까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지역 영화 문화를 이끌어가는 광주극장과 광주독립영화관도 활성화하고, '2025 광주 방문의 해'와 연계한 감독과의 대화, 특별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