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 외갓집 나주, 월드컵 응원 열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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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북중미월드컵 본선 첫 경기인 체코전(한국시간 12일 오전 11시)을 앞둔 가운데, 국가대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Jens Castrop) 선수의 외갓집이 전남 나주로 알려지면서 나주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뜨겁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카스트로프 선수의 어머니 안수연 씨는 나주시 산포면에서 태어나 남평중과 전남여고, 서울대(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유학 중 독일인과 결혼해 세 아들을 낳았으며 카스트로프 선수는 그 중 둘째입니다.
독일 보루시아 뮌헨글라트바흐에서 뛰고 있는 카스트로프 선수는 지난해 어머니의 모국인 대한민국 대표팀을 선택해 역대 최초 해외 출생 남자 국가대표 선수로 이름을 올렸고, 같은 해 9월 미국과의 친선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A매치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