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뉴스  호남권뉴스

이정현 "득표수 동일 기적 같은 일"…선관위 해명해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6.06.10

본문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이정현 전 후보가 서로 다른 투표소에서 1,2위 후보의 득표수가 동일하게 나타난 데 대해 선관위 차원의 책임있는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전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광주와 인천의 서로 다른 투표구에 주요 후보 득표수가 완전히 동일하게 나타난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며 "대도시와 면단위, 중소도시와 면단위처럼 서로 다른 지역에서 두 후보의 득표수가 동시에 동일하게 나타난 현상은 매우 이례적이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현상이 한 번이어도 5억분의1이라고 할 정도로 기적 같은 일인데 여러 곳에서 반복적으로 발견된다"며 "도심과 농촌, 섬 지역과 산업도시가 동일한 수치를 보이는 이유를 선관위가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민형배 후보와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광주 광산구 송정 1동과 전남 고흥군 금산면 사전투표에서 민 후보는 똑같이 천 401표, 이 후보는 똑같이 120표를 득표했습니다.


두 후보는 신안, 여수 등 사전투표소 모두 10곳에서 동일한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