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교 야구부 코치, 학생선수들과 음주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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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 코치들이 학생 선수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광주 모 고교 야구부 코치진이 지난 겨울 동계 훈련 기간 숙소에서 일부 학생 선수들을 불러 함께 술을 마셨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교육청이 당시 훈련에 참여했던 코치들과 야구부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면담 등을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코치들은 학생들과 음주 사실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음주여부를 가리기 쉽지 않아 학교 측이 일단 경찰에 신고했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