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가축 폭염피해 예방에 예비비 20억 긴급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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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비비 20억 원을 긴급 편성해 축산농가에 고온스트레스완화제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폭염이 일찍 시작되고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예산 17억 원에 추가로 총 37억 원 규모의 완화제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대상은 닭과 오리, 돼지, 한우, 젖소, 꿀벌 농가 등이며, 7월 말까지 각 시군을 통해 공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