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리박스쿨 늘봄 프로그램 운영 초등학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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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관내 초등학교에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 관련 늘봄학교 강사나 프로그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서울 일부 학교에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한 리박스쿨 의혹과 관련해 관내 155개 초등학교의 강사와 프로그램 현황을 조사했으나 특이점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강사 채용이 학교별로 분산되어 있어 리박스쿨 관련자가 다른 이름으로 활동할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전남도교육청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늘봄 프로그램 전수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