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금호타이어 화재’ 고용·경제 전반 위기대응 TF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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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고 실질적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경제 위기대응 민·관합동특별팀(TF)’을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관합동특별팀(TF) 회의를 열어 참여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산구, 광주시의회, 금호타이어, 환경단체 등과 함께 대응현황을 공유하고 후속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광주시는 환경, 경제, 고용 등 분야별 실무위원회를 통해 추가적인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특별팀(TF) 정례회의(월 2회)를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상황 점검과 함께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