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사전투표 이틀째...오후 4시 현재 광주 47.92%, 전남 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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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오늘 광주·전남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광주의 사전투표율은 47.92%, 전남은 52.45%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의 사전투표율은 전국 1위, 광주는 전북(49.03%)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