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학교수 301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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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대학 교수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조선대와 호남대, 목포대, 순천대 등 지역교수 3백여 명은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풍부한 공공행정 경험에다 결단력과 강력한 추진력까지 겸한 이재명 후보의 국가 대개조, 국정혁신 대장정에 온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국가 대개조, 국정 혁신 대장정에 미력하지만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이번 대선에서 이 후보가 당선되도록 정책적 제안을 포함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