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8일부터 가축시장 순차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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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구제역 발생으로 지난 3월부터 폐쇄된 가축시장을 오는 28일부터 위험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주의’ 단계인 순천, 담양 등 7개 시군에서 개장되며, 구제역 발생 지역인 영암·무안과 ‘심각’ 단계 8개 시군의 소는 거래가 제한됩니다.
‘심각’ 단계 지역은 다음달 5일부터 재개장 예정이며, 영암·무안은 방역 해제 후 개장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구제역 발생으로 지난 3월부터 폐쇄된 가축시장을 오는 28일부터 위험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주의’ 단계인 순천, 담양 등 7개 시군에서 개장되며, 구제역 발생 지역인 영암·무안과 ‘심각’ 단계 8개 시군의 소는 거래가 제한됩니다.
‘심각’ 단계 지역은 다음달 5일부터 재개장 예정이며, 영암·무안은 방역 해제 후 개장을 검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