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훈련 메카 전남에 올겨울 35만명…전년보다 45%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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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겨울 시즌 전지훈련과 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29개 종목, 연인원 35만 명이 방문해 330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수치로, 전지훈련팀 초청 설명회는 물론 팸투어 개최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전남도는 분석했습니다.
전남도는 체육시설 개보수 인센티브 제공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전지훈련 유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시군에서는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과 숙박·식비 지원, 경기용품 제공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