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원산지 검증 대응지원’ 사업 시행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본부세관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산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원산지 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시행하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검증이란 수입국의 관세당국이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특혜관세를 신청한 수입물품에 대한
원산지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시 특혜관세 적용을 배제하는 행정절차를 말합니다.
사업 참여 신청은
내일(14일)부터 29일까지 관세청 FTA포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기업규모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이 지원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