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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 9일 전 신고된 실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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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784회 작성일 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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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하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원 미상의 여성은 9일 전 

실종 신고됐던 50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인근 광주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이 

지난 13일 지역 한 경찰서에 

실종 신고가 접수된 50대와 

신원이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시신에서 

범죄 혐의점 등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