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스타필드 건립 가시화…이행보증금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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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어등산관광단지에
'그랜드스타필드 광주'를 건립하기로 한 신세계프라퍼티가
협약이행 보증금을 납부하면서 착공이 가시화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신세계 측이 어제 광주도시공사에
116억 원 상당의 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한데 이어
오는 15일까지 땅값의 10%인 86억 원을
계약금 명목으로 납부할 예정입니다.
앞서 신세계 측은 지난달 광주 도시공사와 협약 당시
이행 보증금 635억원을 단계별로 착공 전에 납부하고,
땅값 860억원 가운데 계약금을 포함한 240억 원을
올해까지 우선 납부하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