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대화’ 3차 광주시민토론회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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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진상규명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민토론회가 모레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5·18 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5·18 공론화 프로젝트 '오월의 대화' 제3차 시민토론회가
오는 11일 전일빌딩245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됩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선 '5·18 진상규명 진단과 남겨진 과제'를 주제로
지난해 12월 공식 조사 활동이 종료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