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제자 성폭행' 중학교 운동부 코치 구속 송치

광주 북부경찰서는 

10대 여학생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운동부 코치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자신이 가르치는 운동부에 소속된 여학생을 

자신의 숙소로 불러 성폭행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지난 10월 피해자 측 고소로 수사를 시작해 

A씨의 혐의를 입증할만한 증거·진술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