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등에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 유통 40대 긴급체포(종합)
페이지 정보
본문
마약류를 낱개 포장해
특정 장소에 두고 가는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2살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지난 15일 밤 8시쯤
광주 서구 광천동 한 주택에
낱개 포장된 필로폰을 둬
구매자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소변과 모발 등을 채취해
마약 투약 여부를 조사하고,
압수한 휴대전화 2대를
디지털포렌식 분석해 유통 경로를 수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