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토지 면적, 축구장 252개 규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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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지역의 토지면적이 축구장 252개 만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말 현재 전남지역의 토지면적은 만 2천 362제곱킬로미터로
1년전보다 축구장 면적의 252배인
1.8제곱킬로미터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해남이 천 45제곱킬로미터로 가장 넓었고,
이어 순천, 고흥, 화순 순으로 면적이 늘었습니다.
이처럼 토지면적이 증가한 데는
해남군 영산강 공유수면 매립과 목포시 예부선 부두 매립,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확장공사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전라남도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