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공동연구팀 "근감소증,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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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감소하는 근감소증이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의생명공학과 오창명 교수와 한림의대 문신제 교수의 공동연구팀이
근감소증이 심혈관질환·사망률의 독립적 위험 인자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결과
대사질환과 복부비만에 근감소증이 동반되는 경우
위험성이 더 큰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근육량이 적은 사람은 대사 장애 비율이 낮더라도
사망 위험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