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18~21일 일본 방문...종합터미널 복합화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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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종합버스터미널 일대를
대규모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광주시가
개발 방안을 구상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합니다.
광주시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오는 18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를 방문해
최대 복합문화시설로 알려진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
지상 64층 규모의 '아자부다이 힐스' 등을
둘러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확장과 종합버스터미널의 복합화와 관련해
일본의 유사한 모형을 살펴본뒤
귀국후에는 복합문화시설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