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119신고 일 평균 876건…4년만 감소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해 광주 지역에서 119 신고 건수가
4년 만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광주지역 소방 활동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9 신고는 총 31만 9천 971건으로,
하루 평균 876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보다 2.1% 감소했는데
2019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가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화재 출동은 하루 평균 13건이 접수돼
전년 대비 4.8% 늘었고
구조 출동도 하루 평균 26건으로 5.5%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