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광주과학기술원이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자동번역시스템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전자컴퓨터공합구 김흥국 교수와 

교원창업기업인 오니온에이아이가 설치한 

자동번역시스템은 우리말 음성을 영어로 실시간 번역해 제공합니다. 

AI 음성인식 자동번역시스템은 

강의실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우리말 오디오 신호를 자체 웹 서버에 전송합니다.

전송된 오디오 신호는 

AI기반 음성인식 및 번역 모델을 통해 

영어 문장으로 변환돼 강의실로 송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