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내년 난임부부 지원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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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 난임부부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올해 600명에서 내년에는 650명까지 지원대상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난임부부에게는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고
난임부부에 한방난임치료비 180만원을 지원하는 대상도
올해 150명에서 내년엔 180명으로 확대됩니다.
이와함께 내년 신규사업으로
난자 냉동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고
냉동한 난자를 이용해 임신 시술을 하는 경우에도
부부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