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 9일 전 신고된 실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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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하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원 미상의 여성은 9일 전
실종 신고됐던 50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인근 광주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이
지난 13일 지역 한 경찰서에
실종 신고가 접수된 50대와
신원이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시신에서
범죄 혐의점 등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