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다중이용시설 13곳서 곰팡이균 초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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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일부 다중이용시설에서
실내 곰팡이가 권고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광주지역 어린이집과 의료기관, 실내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 73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 질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13곳에서 부유 곰팡이가 권고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연구원 측은
실내곰팡이가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아니지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