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작년 범죄피해자 42명에게 5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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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이 작년 한해
안타까운 사연의 범죄피해자 42명에게
총 5천51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도경찰청은 태양광 발전시설 투자 사기 피해자에게
의료비 150만원 또 모친의 보청기 구매 대금을 빼앗긴 피해자에게
긴급생계비 200만원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청은 112 신고와 수사 과정에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를 돕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가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