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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미래 인요한 "5.18 유공자, 항일 열사처럼 대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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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1,089회 작성일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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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5.18 민주화운동 왜곡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날인 오늘 국립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폭동이라고 비하거나 왜곡하는 것은 광주시민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며
"역사를 똑바로 알고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해서는  
"5·18 정신과 역사를 올바르게 가르쳐야 한다"면서
 "이제는 5.18 유공자들을 서울로 모셔서

항일 투쟁 열사들과 비등하게 대접하고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