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광주 도심서 포트홀 차량 피해 40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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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지난 주말 사이 광주 도심도로 곳곳에서
포트홀로 인한 차량 파손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 동구와 서구, 광산구 등 도심 도로 곳곳에서
도로 표면이 파이는 현상인 포트홀이 발생해
해당 구간을 지나던 차량 40여 대가
타이어 파손 등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사고가 난 대부분 구간에서 임시 복구를 마쳤다며
피해가 접수된 차량에 대해선 파손경위를 정확히 파악해
보상 절차를 안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