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뉴스  호남권뉴스

곡성 태안사 금고 등 4건 전남도 문화유산 지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298회 작성일 25.03.06

본문



곡성 태안사 금고와 사적기 일괄, 순천 환선정 현판이 전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강진 명발당이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곡성 태안사 금고는 1770년 제작된 대형 금고로 조형미와 문양의 표현력이 뛰어나 공예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태안사 사적기 일괄은 태안사 관련 기록을 담고 있는 필사본으로 사찰의 건립 및 운영, 불사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순천 환선정 현판은 정유재란 때 소실됐던 환선정 건물을 1613년 중건하면서 배대유가 제작한 현판과 1886년 순천 부사 이범진이 제작한 현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