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전라남도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총 천333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위기 가정에 생계비와 연료비를 최대 6개월간 지원하며, 복지기동대를 통해 난방시설 수리와 노후주택 개선 등도 추진합니다. 

긴급 돌봄 서비스와 함께 경로당 난방비, 무료 급식, 장애인 방한용품 지원도 실시합니다. 

또 김장김치 배부와 기부금 모금 캠페인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