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 확인...고병원성 여부 조사중
페이지 정보
본문
전남 영암군의 한 가금농장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며 검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25일)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에 나서고 있으며 전라남도는 축산 시설과 차량에 대해 오늘밤 10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