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립의대 신설 촉구' 범도민 결의대회 국회서 열려
페이지 정보
본문
전남 국립 의과대학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오늘 국회 앞에서 범도민 결의대회를 열고
전남지역에 국립 의대 신설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추진위는 건의문에서
"부족한 의사 인력 확충 등 지역·필수 의료를 살리기 위한
정부 정책을 환영하고 지지한다"면서
"지역 의료문제 해결을 위한 의대 증원 등 정부 정책에
의료계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확실히 바로 잡도록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전남 국립의대 신설 정원 100명을 반드시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