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김 수출 확대 위해 품질관리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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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전남산 김의 품질 향상과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남형 마른김 품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품질 등급제는 김 품질 검사원을 위촉해
관능검사와 기계적 검사를 통해
김 품질을 총 4개 등급으로 구분하는 제도로,
전라남도는 안전한 품질관리 등을 통해
김수출 3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김은 국내 수산물 수출 1위 품목으로
전남은 전국 김 생산량의 7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