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설 먹거리 및 원산지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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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다음 달 16일까지
설 명절 대비 먹거리 안전을 위한
특별점검반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외사경찰관 23명이 투입될 예정인 이번 특별점검은
농·수·축산물의 밀수 및 유통행위, 원산지 둔갑 판매행위,
매점매석 등 사재기로 인한 시장 유통질서 교란행위 등이 단속 대상입니다.
점검반은 또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 해소와
안전한 수입 농·수산물 유통질서 확보를 위해
수산물 시장,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수입산 먹거리 원산지 표시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