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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민주당 박지원 당선인 92.35% 득표...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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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1,158회 작성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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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당선인이  
이번 제 22대 총선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92.3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전국에서 득표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박 당선인은 81세로 헌정사상 지역구 최고령 당선의 기록도 세웠습니다.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당선인은 
90.69%를 득표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민주당 여수갑 주철현 후보가 88.89%,
민주당 광주 동구·남구갑의 정진욱 당선인도 88.69%를 득표하는 등 
최다 득표자 4명이 모두 광주·전남에서 나왔습니다.